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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현장] ‘모레노호 상대 0-2 패배’ 칸나바로 감독, “韓 상대 많은 문제 일으키라고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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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나바로 감독
 

[골닷컴, 용인] 반진혁 기자 = 파비오 칸나바로 감독이 패배 속에서도 희망을 찾았다.
 

 
 

칸나바로 감독이 이끄는 우즈베키스탄 축구 대표팀은 6일 오후 8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대한민국과의 하나은행 초청 친선경기에서 0-2로 패배했다.
 

 
 

칸나바로 감독은 “굉장히 좋은 경기를 펼쳤다. 물론, 결과는 아쉽다. 선수들에게 우리가 최대한 컨트롤하고 대한민국을 상대로 많은 문제를 일으킬 것을 주문했다. 쉽지 않을 거라 예상은 했다. 전, 후반 상당히 많은 찬스를 만들었다. 강한 팀을 상대로 작은 실수가 차이를 만드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우즈베키스탄은 패배했지만, 대한민국을 위협했다. 측면 속도에서 우위를 점했고, 문전에서 날카로운 슈팅을 통해 존재감을 과시했다.
 

 
 

칸나바로 감독은 “자신감을 가지라고 주문했다. 선수들에게 승리를 거두고 돌아가자고 이야기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모든 내용이 완벽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도 높고 적극적으로 나서며 많은 볼 소유와 상대를 많이 뛰게 만드는 것이 목표였다. 우리가 많은 기회를 대한민국의 골키퍼에 막히면서 골로 이어지지 않았다. 이것이 축구다. 팀을 계속 발전하는 방법을 계속 찾는 것이 나의 임무다”고 덧붙였다.
 

 
 

우즈베키스탄은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했다. 3패로 조별 예선 탈락 후 빠르게 세대 교체와 전술 변화를 가져갔고 최근 이란을 3-1로 꺾는 등 발전적인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대해서는 “월드컵 이후 변화를 주기로 결심했고 어린 선수들을 기용하기로 했다. 우즈베키스탄 축구협회에서 유스 시스템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차츰 변화를 이뤄 나가고 있다. 겁먹지 않고 철학을 유지한다면 좋은 축구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
 



[GOAL 현장] ‘모레노호 상대 0-2 패배’ 칸나바로 감독, “韓 상대 많은 문제 일으키라고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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