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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뚝 세리머니’ 논란 최우진, 사과 “밈 따라 했을 뿐, 국군 조롱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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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금메달리스트 최우진(22·전북 현대)이 ‘절뚝 세리머니’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최우진은 4일(한국시간) SNS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일본을 꺾고 4연패를 달성한 뒤, 다리를 절뚝이며 걷다가 신발 속 금메달을 꺼내 보이는 9초 영상을 올렸다. 이는 해외에서 유행하는 ‘완주 챌린지 밈’을 따른 것이었다.
그러나 최근 DMZ 수색 작전 중 지뢰 폭발로 장병들이 중상을 입고 대대장이 발목을 절단하는 사고가 발생한 상황에서 시기적으로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정치권에서는 병역 특례 박탈까지 거론됐다.
최우진은 “국군 장병을 연상시키거나 비하하려는 의도가 전혀 없었다. 팬들의 요청에 따라 찍은 것”이라며 “의도와 별개로 콘텐츠에 대한 인식을 더 신중히 판단했어야 했다”고 자책했다. 이어 “헌신하는 국군 장병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을, 희생하신 분들과 가족분들께 위로와 애도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표팀은 4연패에도 일부 선수들의 경솔한 언행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절뚝 세리머니’ 논란 최우진, 사과 “밈 따라 했을 뿐, 국군 조롱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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