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지도력·팀 운영 능력 높이 평가해 계약 연장키로’ 강원, 정경호 감독과 2027년까지 동행 계속…“무거운 책임감 갖고 기쁨 드릴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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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정경호 감독과 동행을 계속 이어간다.
강원은 7일 “정경호 감독과 1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며 “정경호 감독의 지도력과 팀 운영 능력을 높이 평가했고, 구단의 중장기적인 발전과 선수단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재계약을 맺기로 결정을 내렸다”고 발표했다.
정경호 감독은 “다시 한번 강원을 이끌 수 있도록 신뢰를 보내준 구단에 감사드린다. 조건보다 고향 구단인 강원과 팬들에 대한 애정, 책임감을 먼저 생각했다”며 “강원은 선수와 코치로 함께하며 많은 애정을 쌓아온 만큼 특별하다. 그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팬들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삼척 출신으로 성덕초, 주문진중, 강릉상고(현 강릉제일고)를 졸업한 정경호 감독은 2003년 프로에 데뷔한 후 울산 현대(현 울산 HD), 전북 현대 등에서 커리어를 이어가다가 2009년 창단 멤버로 강원에 합류해 2년간 현역 생활을 했다.
이후 선수 생활을 은퇴한 후 지도자로 전향한 정경호 감독은 울산대와 성남FC, 상주 상무(현 김천 상무) 등에서 코치와 수석코치, 감독대행을 역임하면서 경험을 쌓다가 2023년 강원 수석코치로 부임하면서 12년 만에 돌아왔고 2025년 감독으로 승격했다.
정경호 감독은 강원을 이끌면서 빠르게 지도력을 입증했다. 수석코치부터 함께 하면서 내부 사정을 잘 파악하고 있었던 그는 첫해 강원을 K리그1 5위로 이끌며 구단 역사상 두 번째로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또 코리아컵에서도 준결승에 진출하면서 구단의 역대 최고 성적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올해에도 강원은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구단 역사상 처음 출전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에서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그리고 현재 K리그1 4위에 올라있으며 코리아컵에서는 8강에 오르면서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오피셜] ‘지도력·팀 운영 능력 높이 평가해 계약 연장키로’ 강원, 정경호 감독과 2027년까지 동행 계속…“무거운 책임감 갖고 기쁨 드릴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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