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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현장] ‘이승우가 난세의 영웅! 1골 1도움 작렬’ 전북, 포항 상대 2-0 안방 축포...‘2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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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골
 

[골닷컴, 전주] 반진혁 기자 = 전북현대가 포항스틸러스를 누르고 2위를 탈환했다.
 

 
 

전북현대는 5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포항스틸러스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27라운드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전북은 난세의 영웅 이승우 활약에 힘입어 3경기 만에 무승에서 탈출했고 빼앗겼던 2위 탈환에 성공했다.
 

 
 

전북은 4-2-3-1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티아고가 최전방에 위치했고 이탈로, 이승우, 이동준이 2선에 배치됐다. 이영재, 감보아가 허리에서 공수를 조율했고 김하준, 김영빈, 조위제, 김태현이 수비를 구축했다. 골문은 송범근이 지켰다.
 

 
 

포항은 4-3-3 포메이션으로 대응했다. 원기종, 조상혁, 황서웅으로 공격진을 꾸렸고 김동진, 기성용, 니시야 켄토가 미드필더를 형성했다. 수비는 완델손, 전민광, 박찬용, 어정원이 이뤘고 골키퍼 장갑은 홍성민이 꼈다.
 

 
 

경기는 지루한 공방전으로 이어졌다. 득점보다는 실점 최소화에 초점을 맞추면서 극단적으로 안정적인 운영을 선보였다.
 

 
 

지루한 공방전이 이어지던 전반 33분 전북이 두드렸다. 이동준이 문전 혼전 상황에서 회심의 슈팅을 선보였지만, 포항 수비수 얼굴을 맞고 위협적인 장면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포항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37분 원기종이 수비와의 경합을 이겨낸 후 최종 슈팅까지 선보였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이어 38분에는 상대 수비 실수를 활용해 기성용이 날카로운 중거리 슈팅을 연결하면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전북은 기회를 엿봤고 전반 42분 골문이 비어 있는 상황에서 이탈로가 회심의 슈팅을 선보였지만, 골키퍼의 품에 안겼다. 포항이 전반 막판 고삐를 당기면서 득점을 노렸지만, 소득 없이 전반전을 마쳤다.
 

 
 

포항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카드를 꺼냈다. 조상혁을 빼고 조르지를 투입해 공격 변화를 가져갔다.
 

 
 

포항이 포문을 열었다. 후반 4분 조르지와 기성용이 연달아 슈팅을 선보이면서 전북의 골문을 두드렸다.
 

 
 

전북이 후반 13분 0의 균형을 깼다. 이동준이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움직임을 가져가는 상황에서 흐른 볼을 이승우가 벼락같은 슈팅을 통해 득점포를 가동했다.
 

 
 

전북은 기세를 등에 업고 후반 15분 격차를 벌렸다. 포항 수비수 전민광의 패스를 골키퍼 홍성민이 잘 처리하지 못했다. 이것을 이승우가 머리로 내줬고, 티아고가 비어 있는 골문을 향해 간결한 슈팅으로 골을 만들었다.
 

 
 

포항도 후반 24분 역습 이후 조르지가 회심의 슈팅을 선보였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히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전북은 2골을 등에 업고 주도권을 잡았다. 계속해서 공격적인 운영을 통해 추가 득점을 노렸다. 포항은 맥을 추지 못하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포항이 끝까지 추격의 끈을 놓지 않았지만, 이변은 없었다. 승리는 2골을 몰아치고 잘 지켜낸 안방 주인 전북이 차지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GOAL 현장] ‘이승우가 난세의 영웅! 1골 1도움 작렬’ 전북, 포항 상대 2-0 안방 축포...‘2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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