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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목동] '17경기 19골' 득점력 고민 깊어지는 천안 박진섭 감독 "툰가라 복귀, 공격에 힘 보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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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섭
 

[골닷컴, 목동] 배웅기 기자 = 박진섭(49) 감독이 툰가라(31·이상 천안시티FC)의 복귀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천안은 24일 오후 7시 30분 목동운동장에서 서울 이랜드 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6 19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휴식기 이후 3연패 수렁에 빠진 천안이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천안은 17경기에서 단 20실점만 허용하며 상위권 못지않은 수비력을 뽐내고 있지만, 비교적 부족한 골 결정력이 승부처마다 발목을 잡는 모양새다.
 

그나마 이바닐도가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올 초 천안에 합류한 뒤 햄스트링 부상으로 장기간 이탈한 이바닐도는 최근 복귀해 데뷔골을 터뜨리는 등 활약으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툰가라 역시 부상에서 복귀해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천안은 이승규, 권용승, 최규백, 최준혁, 박창우, 구종욱, 라마스, 차승현, 이지훈, 이바닐도, 우정연이 선발 출전한다. 벤치에 박주원, 이상용, 이동협, 진의준, 김성주, 이상준, 툰가라, 이규민, 이준호가 앉는다.
 

경기 전 취재진과 마주한 박진섭 감독은 "세 경기 연속 한 골 차로 패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득점력을 높이고자 노력했다. 특히 툰가라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다소 흔들렸는데, 이제 복귀한 만큼 공격에 힘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2~30분 정도 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이바닐도가 제 역할을 조금 더 잘해 준다고 하면 선수층도, 득점력도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 이랜드의 전력을 묻는 질문에는 "저희가 직접적으로 부딪힐 수 있는 전력은 아니다. 조심스럽게 운영할 생각"이라며 "또 날씨가 무더운 만큼 변수가 많이 생길 것으로 생각한다. 선수들에게는 영리하고 슬기롭게 경기에 임해 달라고 부탁했다"고 답했다.
 



[GOAL 목동] '17경기 19골' 득점력 고민 깊어지는 천안 박진섭 감독 "툰가라 복귀, 공격에 힘 보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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