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연쇄 희소식! '무릎 부상→교체' 오타니, 검진 결과 '이상 무'…에드먼 복귀 임박, 글래스나우·스넬도 '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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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연쇄 희소식! '무릎 부상→교체' 오타니, 검진 결과 '이상 무'…에드먼 복귀 임박, 글래스나우·스넬도 '순조'


다저스 연쇄 희소식! '무릎 부상→교체' 오타니, 검진 결과 '이상 무'…에드먼 복귀 임박, 글래스나우·스넬도 '순조'


전날(12일) 오타니 쇼헤이의 부상으로 가슴을 졸였던 LA 다저스가 하루 만에 안도의 한숨을 내쉴 수 있게 됐다.


현지 매체 '디애슬레틱'의 다저스 전담 기자 파비안 아르다야에 따르면,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1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리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부상 선수들의 상태에 관한 내용을 취재진과 공유했다.


가장 큰 주목을 받은 건 역시나 오타니였다. 오타니는 전날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경기에서 2타수 2안타(1홈런) 2볼넷 1타점 2득점을 기록했지만, 주루 도중 왼쪽 무릎에 통증을 느껴 7회 초 대타 산티아고 에스피날과 교체됐다.


당시 로버츠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타니의 상태가 그렇게 나쁘지 않다고 설명하며, "착지하는 쪽의 다리이므로 등판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이다. 내일 연습에서 상태를 확인할 것이다. 경기에 출전할 가능성도 긍정적으로 본다"라고 전했다.


그런데 로버츠 감독의 평가와 달리 오타니는 이날 라인업에서 빠졌다. 이에 일각에서는 오타니의 상태가 생각보다 좋지 않은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도 나왔지만, 로버츠 감독이 곧바로 취재진을 만나 이에 관해 이야기했다.


로버츠 감독에 따르면, 오타니는 영상 촬영 검사 결과 무릎에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날 라인업 제외는 단순한 추가 휴식 차원이며, 로버츠 감독은 "부상자 명단(IL)에 갈 상황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빠르면 내일 경기에서 돌아올 수 있겠으나 상황은 조금 더 지켜볼 전망이라며, 다음주 예정된 투수 등판은 문제없이 소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타니의 몸 상태에 관해서 한숨 돌린 다저스는 다른 부상 선수들의 회복 역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이들이 복귀한 후의 경기력을 더욱 기대케 했다.


'슈퍼 유틸리티' 토미 에드먼은 복귀가 목전에 다가왔다. 발목 수술 후 회복 및 재활이 다소 늦어지던 에드먼은 지난달 27일부터 트리플A에서 재활 경기를 소화하고 있다. 로버츠 감독의 언급에 따르면, 오는 17일 빅리그 로스터에 돌아올 전망이다.


선발 투수들의 회복도 순조로워 보인다. 허리 통증으로 지난달 초 부상자 명단(IL)에 등재된 타일러 글래스나우는 점점 상태가 좋아지고 있으며, 근시일 내로 투구를 재개할 것으로 전해진다.


딱 한 경기만 뛰고 팔꿈치 유리체 제거 수술을 받은 블레이크 스넬은 지난 6일 투구 프로그램을 재개했고, 현재까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스넬은 최근 타릭 스쿠발(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이 받았던 '나노 니들' 신종 수술을 받아 회복 기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출처 - SPORTALKOREA 한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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